대구 미성 돼지국밥

 

부산에 들렸다가, 집에 그냥 가는 것은 아쉬워서 대구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동대구역에 도착 했습니다!!

약 2년만에 대구에 오는 것 같네요..ㅎㅎ

저번에 왔을 때는 대구하면 유명한 막창과 뭉티기를 먹었었습니다.

 

동대구역에 도착하자마자 지하철을 타고 중앙로역으로 이동~~!!

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대구의 중심가라 그런지 사람이 매우 많더라구요.

 

대구에 사는 친구와 함게 방문한 곳은 바로 미성 돼지 국밥입니다

https://place.map.kakao.com/1411551256?referrer=daumsearch_local

 

 

말 그대로 양이 산더미처럼 많아서 산더미라는 이름이 붙었다는...

양도 질도 좋아서 웨이팅은 당연히 있었습니다. 

 

약 30분 정도의 웨이팅 끝에 자리에 앉아 주문을 했습니다.

전형적인 국밥집의 차림이지만 맨 오른쪽의 순대 보이시나요?!!

순대가 무한리필입니다. 자기가 원하는 만큼 셀프 코너에서 가져와서 드시면 됩니다ㅎㅎㅎ

 

 

친구와 함께 뚝배기 한 그릇씩 뚝딱 먹었습니다.

강추 드립니다!!!